
물을 많이 먹는 우리 가족~
세 녀자들은 보리차를 끓여머지만
아빠는 생수를 먹어서 물먹는 하마 아빠덕에
놀이감이 많이 생겼났다 ㅋㅋ

뚜껑에 자석을 붙여서 그림판에 붙이기를 하려 했으나
플라스틱이 너무 두꺼워서 그런지
붙질 않는다 ㅠㅠ
깨끗하게 포기하고 바닥에 놓고
숫자 맞추기 놀이 시작!
우리 43개월 된 큰딸은
아직까지 16까지밖에 못샌다 ㅎㅎ
5살 형아반 들어가는데...
20은 새어줘야하지 않겠는가.....ㅋㅋ

숫자맞추기 몇번하더니 실증....ㅋㅋㅋ
(이런건 아빠닮음)
.
병뚜껑을 쌓기시작하신다!
오 창의적이야 하며 엄마는 사진찍으려
준비하지만 파괴마왕
챈니챈니 둘째가 무너뜨리신다...
또 무너뜨리신다
엄청나 가드를 쳤지만 또 무너뜨리신다 ㅡㅅ ㅡ^
3번째! 또 무너뜨리려해서
둘째를 막다가 엉덩방아를 찧었다...
그래서 사진을 찍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 ㅋㅋㅋㅋㅋㅋ

우리 챈니는 통속에 넣어놓은 병뚜껑을
다 쏟는다...집어 넣는다
쏟는다...집어 넣는다...
계속한다...
재밌다고 깔깔깔 ㅋㅋㅋ
또하나의 놀이가 탄생!

넘나 재밌는것~

다음날에도 병뚜껑놀이 ㅋㅋㅅ

두 자매가 사이좋게 잘도 논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