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배우는 교재에서 교구로 나온
볼링핀과 볼링공~
집에 가지고 온 뒤로는 방에 굴러다니기만하고
아이들이 전혀 가지고 놀지 못해서
놀아줘보았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017F3A58C4F14A08)
역시 챙이는 어린이집에서 해봐서
공에 손가락을끼고 자세도 그럴듯하다 ㅋㅋ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3D794858C4F14C28)
막무가내 챈니는 공굴리기까지는
터득했으나... 공없는데도 굴리기! ㅋㅋㅋ
안되니 자꾸 몸으로 달려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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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2FBD3D58C4F14E27)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4BCA4F58C4F15040)
바닥에 보온과 층간소음방지용으로
카펫을 두겹이나 깔아놨더니
핀이 잘 서지도 않고 공도 잘 안굴러가니
몇번 해보고는 그녀들만의 놀이에 빠졌다 ㅋ
볼링핀 두들기기!
저녁밤이라 자제시키면서 했지만
원초적인 놀이 그녀들은 넘나
신나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