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글쎄 글쎄 냉장고에 유통기한 임박한 두부가 있더라고요... 눈에 보이긴 했었는데 해먹어야지 해먹어야지 해놓고~!!!! 계속 안해먹은거...ㅠㅠ 드디어 해먹었습니다~!!! 우리 챈니는 좋아하지만 채이는 싫어하는 두부요리 ㅎㅎㅎ 아예 안 먹는다는걸... 한 입만 먹어보라고 했더니 그릇에 담아준 건 다~~ 먹었답니다~ㅎㅎ 동영상 ▼▼▼ 재료 : 두부 한 모(큰 편이에요 380g), 쪽파 한 큰 술, 다진 당근 한 큰 술, 다진 마늘 한 큰 술, 진간장 3 큰 술, 올리고당 2 큰 술, 양파 적당히 두부를 구울 기름과, 통깨! 두부를 잘라서 물기를 빼줄게요 집에 면포가 없어서 키친타월을 사용했어요 조만간 면포를 구입해야겠다는.... 쉐킷쉐킷~!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예열시킨 후 두부를..

두부를 사고 한번에 다 사용할순 없잖아요~ 이방법이면 오~~래동안 보관할수 있답니다... 그래도 오~래되기전에 먹어야겠죠? ㅋㅋ 찌개에 넣고 이만큼이 남았어요 딱 들어맞는 통에 쏙 넣어 주구요! 생수를 푹 잠길때까지 부어 줍니다~ 생수나 정수기물로 해야한대요~ 그래야 맛이 변한지 않는답니다 . 마지막으로 뚜껑을 다아서 냉장 보관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하루에 한번정도는 물을 갈아주는게 좋다고 해요~ (사실 저는 2,3일에 한번씩 갈았던 적도 있습니다 ㅋㅋㅋ) 혼자사시거나 식구가 적은 분들은 두부 한모 사서 다 드시기 힘든데 이렇게 보관하고 드시면 버리는거 없이 다~ 드실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