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가 요즘 다시 오리기에 관심을 보여서
쿠팡에서 핫한 첫오리기를 사봤어요~
그리고 가위도 갖고 싶은 맘이 있었죠 ㅋㅋ
생각보다 크기가 좀 크네요
그리고 두꺼운 비닐에 포장이 잘 되어있어요
뒷장이에요
정가는 7천원이 넘는데
쿠팡에서 5천원대에 구입한걸로 기억나요 ㅋㅋ
(구입한지 불과 24시간이 안지났는데 기억안남)
겉 포장은 가위나 칼로 조심스럽게 잘라주세요
손으로 절대 뜯기지 않아요
하원하고 집에온 큰딸...
보자마자 자기꺼라며 꺼내달랍니다 ㅋㅋ
5세가 하기엔 좀 단순하네...했는데
뒷쪽으로가면 굴곡도 있고 여러가지 모양들이 있어요
계란이네 하니... “알이라고 하는거야"하며
엄마를 가르친...ㅋㅋㅋ
이거 자르다가 포기한다고 하길래
자르는방법 가르쳐줬어요 ㅋ
첨엔 상에서 잘하더니만
울딸은 방바닥이 편한가봐요
오래간만에 보는 집중력(?)
ㅋㅋㅋㅋㅋㅋ
오래간만에 하니 너무 재미있었나봐요
계속한다길래 거의 절반이나 한거 같다는 ㅋㅋ
소근육발달에 아주 좋은 오리기놀이~
질좋은 종이를 몇번 끄적끄적
오려서 버리는게 좀 아깝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이거 다하면 자료 찾아서
프린트해서 쓰려고 합니다
이상
제
돈주고 사용해 본 첫오리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