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홈+가서 장을 봤어요
온라인장에서 미리 살걸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사러가요 그래야 필요하지 않는 물건 안사고
꼭 필요한것만 사지요~ㅎㅎ
그때그때 필요한건 동네 마트에서 만원, 이만원씩
매일, 이틀에한번 정도 산답니다
이번에 1+1에 용가리 치킨까스가 있어서
사보고싶었는데 애들도 징징
남편은 더 징징 ㅠㅠ
못사고가나 했는데 지나가다 딱 마주쳐서
쓱 담아왔지요 ㅋㅋ
요렇게 귀엽게 생겼어요 ㅋ
트리케라라톱스와 브라키오사우르스 모양의 너겟이에요
이렇게 큰 너겟 4개가 들어있어요~
에어프라이기가 없어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른후 튀겨쥐었어요
노릇노릇 먹으직스럽죠잉~ㅎㅎㅎ
일반 너겟보다 훨씬 도톰하기때문에
충분히 익혀줘야해요~
저는 겉에 노릇하길래 다 익은줄알고
잘랐더니만 뻘건 생기고기가 ㅋㅋㅋ
짭짤하니 밥반찬으로, 술안주로 좋아요~
견과류 엄청 싫어하는 울 큰애
여기에 붙어있는건 잘 먹더라구요~
얼른 다 먹고 또 사다먹어야겠다요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