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낮잠
<챈니의 어린이집 적응기> 끝!
<챈니의 어린이집 적응기> 끝!
2017.03.18제일 적응이 늦을것만 같던 둘째 챈니가... 드디어! 낮잠까지 성공하고 정규시간을(?) 준수하사 3시 30분이 되어 데릴러가도 되었답니다 ㅋ 이렇코롬 이뿌게 적응기 2주하고도 이틀... 아직은 들어갈때 징징거릴때도 있지만 전처럼 대성통곡하며 울진 않고 밥잘먹고, 잘싸고, 낮잠잘자고... 첫 사회생활중인 우리 둘째 챈니... 너무 일찍 보낸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크지만.. 이렇거 잘 적응해줘서 너무 고맙워 사랑해 우리딸
<챈니의 어린이집 적응기 9,10일차> 낮잠...
<챈니의 어린이집 적응기 9,10일차> 낮잠...
2017.03.15아픈 언니는 집에서 백수놀이하고 언니에게 빠빠이하고 출근하신 챈니~ 왠일로 9시까지 잤답니다 그것도 등원시켜야해서 깨웠다는요 ㅎㅎ 신나서 선생님한테 안겨 빠빠이 하는 그녀... 그래도 귀에 들리는 얘기는 울고불고 난리쳤다는...ㅠㅠ 오늘은 어떤가 오만가지 생각을 하면서 12시 15분쯤 어린이집으로 갔는데 원장선생님께서 오늘은 아~주 잘놀고있다며 낮잠을 재워보시잡니다 역시 잠때문에 적응을 못한 그녀...ㅋㅋ 낮잠은 50분 정도밖에 못잤지만 정상 시간 퇴근 하셨답니다 ㅋㅋㅅ . 그리고 오늘... 늦게까지 재우려고 한침대에서 셋이 같이 잤다죠... 큰애는 아파서... 작은애는 같이 자면 더 오래잘까싶어서 ㅋㅋ근데...7시 되기도 전에 일어나서 놀고 있네요 어제는 그냥 늦잠을 잔것인가... 그래도 하루만에 도루..
<챈니의 어린이집 적응기 5일차> 오늘은 좀 덜 운 기특이
<챈니의 어린이집 적응기 5일차> 오늘은 좀 덜 운 기특이
2017.03.09챈니가 적응을 해가는걸까요? 사실 집 나서면서부터 걱정을 했어요 어린이집 가기 한블럭 전부터 징징대기 시작한거죠 ㅠㅠ 하... 오늘은 얼마나 더 울려나.. 어린이집 문앞 도착하니 또 대성통곡 ㅠㅠ 담임선생님 나오셔서 유모차에서 꺼내 안겨드리니... 징징은 대는데 전처럼 울지는 않더라구요 허? 기특한데? ㅎㅎ 어린이집에선 이렇게 이쁘게 잘놀고 잘웃고 잘먹으면서~ 엄마랑 떨어지는게 불안한거지? ㅠㅠ 낮잠을 두번잤던 아인데 어린이집 적응하느라 한번밖에 못자니... 오전에 좀 징징댔나봐요 12시 5분에 원장쌤 호출전화에 채린이가 밥먹고 좀 운다길래 쪽쪽이 물리시라하고 빛의 속도로 뛰어갔답니다 ㅎㅎ 쪽쪽이 물고는 잘 놀았나봐요 ㅋ 역시 엄마보고는 좋다고 싱글벙글 이쁜짓도 해주고 ㅋㅋㅋ 집에 오니까 너무 졸려해서 ..
<챈니의 어린이집 적응기 3,4일차>
<챈니의 어린이집 적응기 3,4일차>
2017.03.07주말이 지나고 월요일! 3일차 등원입니다 챙이도 그랬지만... 챈니 역시 주말 지나고 등원하니 원점이 되어 울고 불고... 첫등원날처럼 울었나보더라구요 ㅠㅠ 12시 20분에 데리러 갔더니 그녀의 표정엔 “엄마 나 왜 두고 갔어?" 하는 표정... 그 순간 만감이 교차했어요 ‘미안해' 집에 오자마자 재웠어요 왠일인지 8시 넘어서도 안일어나길래 깨워서 등원했는데 집에 와서 피곤해하길래 눕혔는데 역시 5분도 안돼 잠이드네요 천사같은 2호 그녀♥ 그 뒤로 3시간을 잤답니다 ㅋㅋㅋ 고맙기까지한♥♥ 그리고 오늘 챈니는 좀전에 하원을 하고 집에 들어와 새우깡 몇개 집어먹은 후 잠이 들었답니다~ 오늘도 역시 어린이집 문을 보자마자 우앙!! “엄마가 조금 있다가 데리러 올게" 라고 말해줬지만 그녀가 알아들었을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