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식단
아이들 부드럽고 짜지 않은 멸치볶음 만들기
아이들 부드럽고 짜지 않은 멸치볶음 만들기
2017.03.15저희 둘째는 이도 몇개 없는 아이가 멸치볶음을 엄청 좋아해요 물론 많이 집어 먹을때는 짠맛,단맛 쪽 빨아먹고 뱉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간만에 한 멸치볶음 아이들을 위해 짜지않고 부드럽게 해 보았어요 집앞마트서 구매한 멸치를 준비했어요 그냥 볶아서도 먹지만 그냥 하면 짤뿐만 아니라 딱딱하기도 하죠 그래서 아이들이 먹기 좋게 부드럽고 짠맛은 뺄수 있게 생수에 담궜어요 (기호에 따라 다르지만 전 간을 하지 않을거기 때문에 2분정도만 담궜어요) 체에 물기를 뺀 후 후라이팬에 수분이 날아가도록 볶아줍니다~ 어느정도 담궈놨기 때문에 많이 볶는다고해서 다시 딱딱해지지 않아요~ . 어느정도 볶아지면 견과류나 깨를 넣어줘요 마침 집에 견과류가 떨어져서 저는 깨를 넣어줬어요 듬뿍~~ㅎㅎㅎ 그리고 아가베시럽이나 올리고..
구수하고 시원한 배추국~ 아이들이 좋아해요~
구수하고 시원한 배추국~ 아이들이 좋아해요~
2017.03.13저희 아이들은 국에 밥먹는걸 좋아해요~ 국에 건더기도 잘 먹고 후루룩 후루룩 잘도 마시고 ㅋㅋㅋ 둘째가 이유식먹었을땐 국한번 끓이면 며칠먹었던것 같은데... 요즘에는 이틀을 못먹네요 ㅎㅎ 근래들어서 미소된장국에 꽂혀서 우리 토종 된장을 먹은지 너~무 오래되서 배추도 있겠다 끓여보았어요~ 오늘 저녁 밥상~ 꾸역꾸역 밥,국,반찬3가지 채워씀다 ㅎㅎ 전에 육수를 미리 대량으로 끓여놓고 국을 끓여줬는데 요즘엔 그냥 바로 육수내서 끓어줘요~ 멸치3마리, 말린파뿌리1개, 다시마적당량 이렇게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끓기시작하고 10분정도 끓였어요 육수에 잘라놓은 배추를 넣고 끟여줘요~ 어느정도 끓으면 적당량의 된장을 넣어줍니다 어디서는 배추랑 된장이랑 버무린 후 넣기도 하더라구요 전 그냥 편한대로~ㅎㅎㅎ 집마다 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