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반찬] 온몸을 따끈하게~ 엄마표 육수로 맛있는 어묵국 끓여보아요

 

 

따끈따끈한 국물 찾는 계절이 오고 있어요~~~
뭐, 우리 집식구들은 사계절 상관없이
국 없어 밥 먹는 거 싫어하지만요 ㅠㅠ

오늘의 포스팅은 따끈~~~~~~~~한

어묵국 어묵탕을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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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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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 재료는 집에 있는 걸로 하시면 됩니다
무를 깜박해서 중간에 넣었어요 ㅋㅋ
무는 시원함을 더해주니 꼭 넣으세요~

                   

 

물 1500ml 육수 재료를 몽땅 넣고 팔팔 끓입니다
재료를 넣고 7분이 지나면
다시마는 꺼내주세요
다시마는 7분~10분 이상 끓이거나 담가놓으면
쓴맛이 나고 끈적한 진액이 나온답니다

 

 

무는 살캉살캉 건져먹기도 하니
그냥 뒀고요 나머지 재료는 건집니다

 

 

아이들이 먹을 거니
어묵은 살짝 데쳐주시는 게 좋아요
(끓는 물에 30초~1분)

데친 어묵을 넣습니다

 

국간장 1 큰 술
뚜껑을 안 닫아놔서 육수가 졸았더라고요 ㅠ
그래서 육수가 짭짤해서
간은 국간장으로 만으로도 충분했어요

 

후추 한번 톡!

 

파나 쑥갓을 넣고 한소끔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어묵국은 육수만 내면 끝인 것 같아요 ㅎㅎㅎ

오늘 기온이 좀 떨어져서
쌀쌀하더라고요

오늘 저녁은 따습게 어묵국 (어묵탕)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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