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국
구수하고 시원한 배춧국 아이 국으로 좋아요~
구수하고 시원한 배춧국 아이 국으로 좋아요~
2018.09.27우리 큰아이 어렸을 적 (지금도 어리지만 ㅋㅋ) 배춧국을 엄청 좋아했어요~ 배추도 잘 먹고 국물도 좋아하고 그래서 정말 오래간만에 배춧국을 끓여줬네요~ 그런데 오래간만에 본 비주얼이라 그런지 안 먹으려는 거 한 입만 먹어보라고 설득해서 겨우 한 숟가락 먹였는데 띠용 하더니 잘 먹네요 ㅋㅋ 국물 리필해서 밥도 푹푹 말아먹었답니다~ 동영상 ▼▼▼ 재료 기준은 아이들 입맛을 고려한 거니 어른들이 해 드실 땐 된장 한 큰 술 더 넣으세요~ 배추는 알배기 배추 반 통입니다! (배추 속이 노란 배추) 모든 재료는 아이들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놨어요 특히 호박 싫어하는 채블리들을 위해 호박은 아주 작게...ㅋㅋㅋㅋㅋ;;;; 육수는 생수 1500ml에 디포리(말린밴댕이) 말린 새우, 대파 뿌리를 넣고 냈어요 다시마나..
구수하고 시원한 배추국~ 아이들이 좋아해요~
구수하고 시원한 배추국~ 아이들이 좋아해요~
2017.03.13저희 아이들은 국에 밥먹는걸 좋아해요~ 국에 건더기도 잘 먹고 후루룩 후루룩 잘도 마시고 ㅋㅋㅋ 둘째가 이유식먹었을땐 국한번 끓이면 며칠먹었던것 같은데... 요즘에는 이틀을 못먹네요 ㅎㅎ 근래들어서 미소된장국에 꽂혀서 우리 토종 된장을 먹은지 너~무 오래되서 배추도 있겠다 끓여보았어요~ 오늘 저녁 밥상~ 꾸역꾸역 밥,국,반찬3가지 채워씀다 ㅎㅎ 전에 육수를 미리 대량으로 끓여놓고 국을 끓여줬는데 요즘엔 그냥 바로 육수내서 끓어줘요~ 멸치3마리, 말린파뿌리1개, 다시마적당량 이렇게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끓기시작하고 10분정도 끓였어요 육수에 잘라놓은 배추를 넣고 끟여줘요~ 어느정도 끓으면 적당량의 된장을 넣어줍니다 어디서는 배추랑 된장이랑 버무린 후 넣기도 하더라구요 전 그냥 편한대로~ㅎㅎㅎ 집마다 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