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챈니의 어린이집 적응기> 끝!
<챈니의 어린이집 적응기> 끝!
2017.03.18제일 적응이 늦을것만 같던 둘째 챈니가... 드디어! 낮잠까지 성공하고 정규시간을(?) 준수하사 3시 30분이 되어 데릴러가도 되었답니다 ㅋ 이렇코롬 이뿌게 적응기 2주하고도 이틀... 아직은 들어갈때 징징거릴때도 있지만 전처럼 대성통곡하며 울진 않고 밥잘먹고, 잘싸고, 낮잠잘자고... 첫 사회생활중인 우리 둘째 챈니... 너무 일찍 보낸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크지만.. 이렇거 잘 적응해줘서 너무 고맙워 사랑해 우리딸
<챈니의 어린이집 적응기 3,4일차>
<챈니의 어린이집 적응기 3,4일차>
2017.03.07주말이 지나고 월요일! 3일차 등원입니다 챙이도 그랬지만... 챈니 역시 주말 지나고 등원하니 원점이 되어 울고 불고... 첫등원날처럼 울었나보더라구요 ㅠㅠ 12시 20분에 데리러 갔더니 그녀의 표정엔 “엄마 나 왜 두고 갔어?" 하는 표정... 그 순간 만감이 교차했어요 ‘미안해' 집에 오자마자 재웠어요 왠일인지 8시 넘어서도 안일어나길래 깨워서 등원했는데 집에 와서 피곤해하길래 눕혔는데 역시 5분도 안돼 잠이드네요 천사같은 2호 그녀♥ 그 뒤로 3시간을 잤답니다 ㅋㅋㅋ 고맙기까지한♥♥ 그리고 오늘 챈니는 좀전에 하원을 하고 집에 들어와 새우깡 몇개 집어먹은 후 잠이 들었답니다~ 오늘도 역시 어린이집 문을 보자마자 우앙!! “엄마가 조금 있다가 데리러 올게" 라고 말해줬지만 그녀가 알아들었을지는... ..
<챈니의 어린이집 적응기 2일> 오늘은 점심도 먹었지요~
<챈니의 어린이집 적응기 2일> 오늘은 점심도 먹었지요~
2017.03.04어린이집 등원 2일차 오늘은 더더 문앞에서 우는 우리 챈니 ㅠㅠ 엄마가 조금있다가 데릴러올게~ 라고는 했으나 알았들었을지..... 10시 45분쯤 원장선생님의 전화 순간, 아... 오늘은 많이 힘들어하나보다 하고 맘의 준비를 단디하고 받았는데... ㅡㅅ ㅡ;;; 잉? 넘나 잘 하고 있어서 점심먹여 보낼테니 12시 넘어서 오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씩씩이구나! 12시 넘어 데리러갔더니 반친구들 다 가고 혼자 선생님한테 안겨서 언니네 반 보고 있는 챈니♥ “엄마왔어~"하니 꺅~꺅~ (나도 너가 좋아♥) 집에 가는 내내 얼마나 신났는지 발흔들면서 싱글벙글 ㅋㅋ 엄니, 오늘은 날씨가 쥑이네유~ 나무에 괜히 손가락질도 해보고 ㅋㅋㅋ 이쁜짓~하니 손가락 콕 집어주는 쎈스..
<챈니의 어린이집 적응기 1일> 어린이집 첫 등원
<챈니의 어린이집 적응기 1일> 어린이집 첫 등원
2017.03.04둘째가...드디어 어린이집을 갔다! 17개월... 어린나이..집에서 노는이기적인 엄마는 둘째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말았다 ㅠㅠ 미리 적응하려 하원시간이후 4시반부터 30분 놀다오곤 했지만 그래도 엄마랑 떨어졌다고 울면서 들어가는 2호 그녀...... 그녀를 낯선 어린이집에 두고 텅빈 유모차를 끌고 집에 오는데 맘이 아프다 ㅠㅠ 꼭 그 어린아이를 보냈어야 하는가... 한시간 땡 치자마자 유모차 다시 끌고 막 뛰어가는데 띵동, 원장선생님의 문자... “어머니, 챈니가 너무 잘놀고 있으니 11시에 오세요~" 역시 엄마없어도 잘 버티는 둘째님? 그래서 30분후 데리러 갔더니 꺅꺅거리며 싱글벙글... (너 아까 울던 애 맞니...) 잠깐 울고 까꿍놀이하고 간질간질하고 잘놀았단다 좋다해야할지 섭섭해야할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