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메육아
<엄마표놀이 3> 글라스데코 하기!
<엄마표놀이 3> 글라스데코 하기!
2017.03.04얼마 안하는 이걸... 큰맘 먹고 사준 애미...ㅋㅋ 역시나 이런건 둘째 있을때 하면 힘듬 ㅠㅜ 일단 샀으니 꺼내줬는데 울 큰딸 엄청 좋아한다~ 꼼꼼히 그리듯이 그리라니까 3번만에 그럴듯하게 한다 ㅋㅋ 얼마나 꾹꾹짜는지... 짰으면 펴발라야한는데 차근차근 다시 가르쳐 줬더니 그럴듯하게 따라한다~ . 이건 오전에 내가 한 것 ㅋㅋㅋ 베란다에 내놨더니 굳었다~ 큰애한테 이게 마르면 이렇게 돼~하니 색칠하느라 눈길도 잘 못준다 ㅎㅎㅎ 가끔 놀이 없을때 하면 좋을듯 싶다. 필히, 둘째 없을때~!
<엄마표놀이 2> 이불놀이
<엄마표놀이 2> 이불놀이
2017.03.04돈하나 들이지 않고 아이들이 열광하는 그 놀이! 이! 불! 놀! 이! 식탁 의자 두개를 놓고 사이에 이불로 두른니 밑에 협소한 공간이 생기지요~ 우리 두 딸들이 들어가서 앉아만 있을 수 있는 공간 그. 런. 데. 이게 모라고 둘이 들어갔다 나왔다하며 좋다고 깔깔깔 거립니다 ㅋㅋㅋㅋ 중간에 까꿍 한번만 해주면 자지러집니다 ㅋㅋㅋ . 너무 좋아서 흥분하신 두 따님... 밑에집이 너무 시끄러운 것 같아 급 마무리 지었더니만 더하고 싶다고 난리난리~~ 집에서 돈한푼 안들이고 아이들 신나게 놀게 해줄 수 있는 이불놀이~~ 이건 일주일에 한번은 해야합니다~!
<엄마표놀이 1> 병뚜껑놀이
<엄마표놀이 1> 병뚜껑놀이
2017.03.04물을 많이 먹는 우리 가족~ 세 녀자들은 보리차를 끓여머지만 아빠는 생수를 먹어서 물먹는 하마 아빠덕에 놀이감이 많이 생겼났다 ㅋㅋ 뚜껑에 자석을 붙여서 그림판에 붙이기를 하려 했으나 플라스틱이 너무 두꺼워서 그런지 붙질 않는다 ㅠㅠ 깨끗하게 포기하고 바닥에 놓고 숫자 맞추기 놀이 시작! 우리 43개월 된 큰딸은 아직까지 16까지밖에 못샌다 ㅎㅎ 5살 형아반 들어가는데... 20은 새어줘야하지 않겠는가.....ㅋㅋ 숫자맞추기 몇번하더니 실증....ㅋㅋㅋ (이런건 아빠닮음) . 병뚜껑을 쌓기시작하신다! 오 창의적이야 하며 엄마는 사진찍으려 준비하지만 파괴마왕 챈니챈니 둘째가 무너뜨리신다... 또 무너뜨리신다 엄청나 가드를 쳤지만 또 무너뜨리신다 ㅡㅅ ㅡ^ 3번째! 또 무너뜨리려해서 둘째를 막다가 엉덩방아를..
<매일매일독서> 61일차/10권/총457권
<매일매일독서> 61일차/10권/총457권
2017.03.04448. 꽉꽉이는 바빠요 - 훈민출판사 449. 생쥐에게 500원이 생긴다면 - 교원 열려라지식문 450. 뚜뚜가 만든 나라 - 이수 오렌지과학동화 451. 사자 - 자연이야기 452. 코끼리 453. 우리는 친구예요 - 애플비 454. 봄 여름 가을 겨울 455. A Fun Trip - 잉글리쉬키즈다움 456. It's mine -잉글리쉬에그 457. My Show time 아침먹으며, 사자 - 자연이야기 코끼리 우리는 친구예요 - 애플비 봄 여름 가을 겨울 A Fun Trip - 잉글리쉬키즈다움 It's mine -잉글리쉬에그 My Show time 무려 7권이나 읽어준 ㅋㅋㅋ 사실... 글은 별로 없고 그림위주의 보드북과 짧은 영어책 ㅎㅎㅎ 그래서 가능 했던 듯 하다~ 잉글리쉬에그 두권 드림받은 책..
<챈니의 어린이집 적응기 2일> 오늘은 점심도 먹었지요~
<챈니의 어린이집 적응기 2일> 오늘은 점심도 먹었지요~
2017.03.04어린이집 등원 2일차 오늘은 더더 문앞에서 우는 우리 챈니 ㅠㅠ 엄마가 조금있다가 데릴러올게~ 라고는 했으나 알았들었을지..... 10시 45분쯤 원장선생님의 전화 순간, 아... 오늘은 많이 힘들어하나보다 하고 맘의 준비를 단디하고 받았는데... ㅡㅅ ㅡ;;; 잉? 넘나 잘 하고 있어서 점심먹여 보낼테니 12시 넘어서 오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씩씩이구나! 12시 넘어 데리러갔더니 반친구들 다 가고 혼자 선생님한테 안겨서 언니네 반 보고 있는 챈니♥ “엄마왔어~"하니 꺅~꺅~ (나도 너가 좋아♥) 집에 가는 내내 얼마나 신났는지 발흔들면서 싱글벙글 ㅋㅋ 엄니, 오늘은 날씨가 쥑이네유~ 나무에 괜히 손가락질도 해보고 ㅋㅋㅋ 이쁜짓~하니 손가락 콕 집어주는 쎈스..
<챈니의 어린이집 적응기 1일> 어린이집 첫 등원
<챈니의 어린이집 적응기 1일> 어린이집 첫 등원
2017.03.04둘째가...드디어 어린이집을 갔다! 17개월... 어린나이..집에서 노는이기적인 엄마는 둘째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말았다 ㅠㅠ 미리 적응하려 하원시간이후 4시반부터 30분 놀다오곤 했지만 그래도 엄마랑 떨어졌다고 울면서 들어가는 2호 그녀...... 그녀를 낯선 어린이집에 두고 텅빈 유모차를 끌고 집에 오는데 맘이 아프다 ㅠㅠ 꼭 그 어린아이를 보냈어야 하는가... 한시간 땡 치자마자 유모차 다시 끌고 막 뛰어가는데 띵동, 원장선생님의 문자... “어머니, 챈니가 너무 잘놀고 있으니 11시에 오세요~" 역시 엄마없어도 잘 버티는 둘째님? 그래서 30분후 데리러 갔더니 꺅꺅거리며 싱글벙글... (너 아까 울던 애 맞니...) 잠깐 울고 까꿍놀이하고 간질간질하고 잘놀았단다 좋다해야할지 섭섭해야할지..... 사..
피셔프라이스 피아노짐
피셔프라이스 피아노짐
2017.03.04택배로 커다란 박스 도착... 워미.... 사이즈가 생각고다 후덜덜... 울 채이 반응이 어떨지 궁금했는데 첫날 개봉해서 놀라고 해보니 소심쟁이 이채이 모빌보고 깜짝 깜짝 놀래고, 뒤집어서 토만 왈칵 해놓더니 다음날은 모빌이 부서져라... 피아노 부서져라 잘 놀긴 하는데... 얼마 안놀고 뒤집고 나서 힘들다고 징징징..ㅡㅅ ㅡ;; 밑에 천을 빼면 이렇게 저렇게 방향 바꿔서 해줄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발차기 할때마다 소리나는 피아노도 ㅋㅋ
분유 바꾸기!
분유 바꾸기!
2017.03.04병원에서부터 먹던 명작. 신생아 시절 극심한 배앓이로 젖병에 분유에 아무것도 듣지 않아 다시 먹던 명작으로 돌아왔다. 백일 얼마전부턴가 잘 먹지 않기 시작하던 채이... 신생아시절 120도 거뜬히 해치웠던 그녀가... 안먹기 시작했고, 엄마젖은 더더욱이 거부 했다 ㅠㅠ 어차피 백일쯤까지 혼합하다 젖말리고 완분을 작심한터라 젖 안무는거쯤은... 서운하지 않았다. 그래도 엄마젖이 더 좋다고 이대로 낮은단계 분유를 먹일수가 없어서 같은회사 제품 유기농궁을 선택! 남양의 아이엠**제품을 먹이려 했으나 신랑의 남양 불매정신으로...ㅡㅅ ㅡ;;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고 명작이랑 같은 회사제품이라 믿고 먹일란다~~ 어제부터 40씩 섞여 먹였는데 크게 이상반응하지 않는것으로 보아 2단계로 바꾸는데 문제 없을것 같다 채..
에르고 아기띠 박람회에서 구입할까, 직구를할까 고민하던중 11번가 ..
에르고 아기띠 박람회에서 구입할까, 직구를할까 고민하던중 11번가 ..
2017.03.04에르고 아기띠 박람회에서 구입할까, 직구를할까 고민하던중 11번가 직구 대행에서 싸게 나와서 이리저리 고민하던중 구매하기로 결정! 카드 할인 5%, T멤버쉽할인 3%, 잡다한 쿠폰과 마일리지쿠폰, OK캐쉬백 쿠폰 그리고 신랑의 KB굿쇼핑카드 10%할인까지 어마어마한 할인을 받고 3만원짜리 체온계까지 결재했음에도 12만원돈만 결재했다~ 원래 가격은 애기띠와 침받이 13만원돈이였는데... 더군다나 청구금액에서 쇼핑카드 10%할인까지하면..ㅋㅋ 대박이당 ㅋㅋ 13년 최신 모델이라고 하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하고 다니는 사람도 많이 없는듯 하다 혹시나 짜가가 아닐까 의심되어 박스를 이리저리 살피고 재봉상태, 택등 다 봤는데... 솔직히 봐도 모르겠다. 마데 인 베트남 이라고 적혀있는것 밖엔.... 아직 빨지..
7월이 태어날 마루를 위해 배넷 DYI를 했다~ 어지간히 빨리 끝내고..
7월이 태어날 마루를 위해 배넷 DYI를 했다~ 어지간히 빨리 끝내고..
2017.03.047월이 태어날 마루를 위해 배넷 DYI를 했다~ 어지간히 빨리 끝내고 싶어서, 후다닥하느라 바늘에 이리 찔리고 저리찔리고... 태교로 바느질 하려다가 태교에 더 안 좋은 결과를... 성격만 더 버린것 같아서 마루한테는 좀 미안하다...ㅎㅎ 저고리에 손싸게, 발싸게를 턱받이까지... 워낙 재단도 되있고 꼬매기만 해도 되기때문에 금방했다. 그런데...나를 맨붕에 오게 한 모자....ㅡㅅ ㅡ^ 곡선을 살려 꼬매야 했기 때문에... 쉬운일이 아니였다... 일반 얇은 면이었음에도 바늘이 안들어가서 애먹었는데... 오가닉으로 했음 성격 파탄 났을지도... 그렇게 모자에 손을 대놓고 다음날은 다시 손대기가 망설여져서 하루 제끼고 다시 만들기 시작. 모 꼬매다가 틀리지 않아서 다행히 시간과의 사투만 벌이고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