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힘들다는...물감놀이를 또 펼쳐주었어요~
고체물감 사놓고 한번도 해주질 못해서
미세먼지 많은 주말 꺼내주었지용 ㅎㅎ
그림 그릴수 있는 건 다 꺼내봤어요
맘껏 그려보라고 ㅋㅋㅋ
근데 우리 챙이는 물감혹릭되서
물감만 가지고 놀더라구요 ㅎㅎ
밑그림을 그려줬어요
없는 그림 솜씨지만
인터넷 뒤적이며 열심히 그려줬답니다 ㅋㅋ
우리 둘째 챈니도 낮잠자다 일어나서 함께했어요~
요즘 찢기랑 스티커붙이기를 해줬더니
스티커 너무 좋아해서 스티커붙이라고 했어요
열심히 색칠하는 우리 챙이♥
어린이집에 작년에 교구로 보낸 스티로폼도장인데
몇개는 챈니가 물어뜯어 하늘로 가니고
남은 도장 중에 바다에 관련된거 골라서
도장도 찍어보라고 했어요~
검은색 줄은 엄마가
나머지는 챙이가 칠했어요 ㅎㅎㅎ
도장은... 고체물감으로 표현하기가 힘들더라구요 ㅋ
우리 챈니가 열심히 붙인 스티커 ㅋㅋ
엄마는 바닷속 물방을 표현하거라며 ㅋㅋㅋ
우리 챙이는 물감하나 주면 1시간 넘게
집중하며 그림그리기 열중해요~
해초는 색종이를 찢
어서 붙여보았어요~
도장 신나게 찍었어요 ㅋㅋ
상어는 다 못칠했지만 오늘 물감놀이 성공~!
우리 챙이 조심한다 했는데 내복에 물감이 잔뜩묻었어요
그래도... 이리 좋아하는데 또 해줘야겠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