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반찬] 아주 간단한 아기 깍두기 담그는 법!!! 아삭 새콤 맛있어요~

                  

 

 

우리 채블리들은 11개월부터 밥 먹기 시작했어요 ㅎㅎ
그래서 그때부터 담그던 깍두기 레시피입니다
최대한 짜지 않게 맵지 않게 비린내 나지 않게~
간단한 레시피이니 꼭 깍두기 담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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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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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생강 대신 생강청, 생강가루로 대처 가능합니다~
매실 청이 없으시다면 설탕으로!
(설탕은 1 큰 술 반 정도만 넣으세요)

 

무는 아이들 한 입 크기로
잘라주세요

 

잘라준 무를 절이는 시간~!
굵은소금 두 주먹을 뿌려준 후
고루고루 섞이게 섞어주세요
절이는 시간은 양념 준비하는
시간 동안이면 충분하답니다

 

양념 준비!
마늘, 파프리카, 매실청
생강청, 새우젓, 배, 양파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주세요~~

 

곱게 갈아주세요~~
안 그러면 덩어리가 나올 수도 있고
파프리카가 거칠게 갈아지면
아이들이 거부감 느낄 수도 있어요~

 

색 이쁘쥬?ㅎㅎㅎ

 

절여놓은 무를 한 번만 헹군 후
체반에 받쳐놓을 거예요

 

※너무 많이 헹구면 싱거워지고
무가 물러버릴 수 있답니다!

 

최대한 물을 빼 주고
양념을 넣어줍니다

 

당연히! 빠진 물은 버리고
무에 양념을 넣고 버무려주세요
쉐킷쉐킷!!!

 

완성된 깍두기는 김치통에 넣어서
실온에서 하루~이틀 정도 두시고
김치냉장고나 냉장실에 넣어주세요

(요즘은 날이 추워서 쉽게 안 익더라고요
새콤하게 먹을 거면 이틀 이상 추천드립니다 ㅎㅎ)

 

깍두기 하나 담가놓으면
식판 한 군데를 채울 수 있어서
너무너무 뿌듯하답니다 ㅋㅋ

 

요즘 저희 집의 식판식의 효자템
아기 깍두기!!!

워낙 새콤하게 익혀 먹는지라
계속 실온에 있는 듯해요
처음에 익히실 때 잘 익혀서 냉장고로 보내세요~

아기와 깍두기 만들기도 적극 추천합니다!!!

 

아이와 깍두기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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