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닭고기 반찬을 해줬어요~
간장으로 양념해서
담콤짭쪼름한 맛있는 닭간장조림!
왠일인지 고기 싫어하는
큰애가 닭다리 하나를 뜯었어요! ㅎㅎ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5AF43F58C0B8001C)
양은 한끼먹을양만 준비했어요~
다리하나, 날개하나
가슴살 두개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21404B58C0B80221)
물에 깨끗히 씻은 후,
껍질과 지방은 다 떼어냈답니다
그리고 찬물에 통후추와 월개수잎 하나를 넣고
잡냄제거겸 익혀줍니다~
10분에서 15분정도 익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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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은 진간장 두스푼
설탕 한스푼
다진마늘 한스푼
미림 한스푼
참기름 한스푼
여러가지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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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읽을 동안 양념과 야채가 준비됐구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16524058C0B80921)
고기를 건져 양념에 같이 살살 주물럭 해줍니다
양념이 잘 베도록~
그리고 먹기전 바로 조려먹으려고
냉장실에서 숙성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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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2컵을 붓고 냄비에 담아서 조려줍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08B14258C0B80D1F)
채소들이 다 익어서 떡을 넣었어요~
떡볶이 떡이 없어서
길쭉하고 얇은 떡을 넣어줬어요
우동같이 생겼지만
식감은 떡! 입니다 ㅋㅋㅋ
이거 애정할것 같아요 굳굳!
얇아서 금방 익기 때문에 넣고 휘휘 저어주면
금새 풀이 폭 죽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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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저녁밥상이에요 ㅋㅋ
계란말이도 올리고 버섯볶음도 하고
간장닭조림은 큰애같거의 다 먹었다지요~
떡순이라서 떡도 다 먹고 다리하나
야미야미하고 ㅋㅋ
남은 야채는 엄마가 밥 비벼먹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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