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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핀 만들기> 봄 나비핀 만들기~
<리본핀 만들기> 봄 나비핀 만들기~
2017.03.16우리 두 딸들을 위해 나비핏을 만들어보았어요~ 만들기 쉽고 샤방샤방 이쁜 나비핀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재질은 어떤 리본도 상관없구요 4cm 리본을 길이 15cm 두개 2.5cm 리본, 15cn 한개 마무리할 리본 1cm를 20cm준비해줍니다 4cm 리본 두개 끝쪽을 사선으로 잘라주고 열처리해주세요~ 그리고 듬성듬성 바느질해줍니다 바느질한걸 쭈~욱 당겨주면! 날개한쪽이 완성됩니다~ㅎ 나머지 하나도 완성하면 동글리본이 모양이 되요~ 두개를 맞닫게 붙여줍니다 . 밑날개를 만들어줍니다 가운데 양면 테이프를 붙이고 리본을 붙여줍니다 빵끈으로 리본모양을 잡아주구요~ 이제 합체할 시간! 큰날개 밑에 글루건을 바르고 밑날개를 붙여주세요 나비 모양이 되도록 모양을 잡아면서 붙여주시는게 좋아요~ 가운데 마무리 ..
<챈니의 어린이집 적응기 9,10일차> 낮잠...
<챈니의 어린이집 적응기 9,10일차> 낮잠...
2017.03.15아픈 언니는 집에서 백수놀이하고 언니에게 빠빠이하고 출근하신 챈니~ 왠일로 9시까지 잤답니다 그것도 등원시켜야해서 깨웠다는요 ㅎㅎ 신나서 선생님한테 안겨 빠빠이 하는 그녀... 그래도 귀에 들리는 얘기는 울고불고 난리쳤다는...ㅠㅠ 오늘은 어떤가 오만가지 생각을 하면서 12시 15분쯤 어린이집으로 갔는데 원장선생님께서 오늘은 아~주 잘놀고있다며 낮잠을 재워보시잡니다 역시 잠때문에 적응을 못한 그녀...ㅋㅋ 낮잠은 50분 정도밖에 못잤지만 정상 시간 퇴근 하셨답니다 ㅋㅋㅅ . 그리고 오늘... 늦게까지 재우려고 한침대에서 셋이 같이 잤다죠... 큰애는 아파서... 작은애는 같이 자면 더 오래잘까싶어서 ㅋㅋ근데...7시 되기도 전에 일어나서 놀고 있네요 어제는 그냥 늦잠을 잔것인가... 그래도 하루만에 도루..
아이들 부드럽고 짜지 않은 멸치볶음 만들기
아이들 부드럽고 짜지 않은 멸치볶음 만들기
2017.03.15저희 둘째는 이도 몇개 없는 아이가 멸치볶음을 엄청 좋아해요 물론 많이 집어 먹을때는 짠맛,단맛 쪽 빨아먹고 뱉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간만에 한 멸치볶음 아이들을 위해 짜지않고 부드럽게 해 보았어요 집앞마트서 구매한 멸치를 준비했어요 그냥 볶아서도 먹지만 그냥 하면 짤뿐만 아니라 딱딱하기도 하죠 그래서 아이들이 먹기 좋게 부드럽고 짠맛은 뺄수 있게 생수에 담궜어요 (기호에 따라 다르지만 전 간을 하지 않을거기 때문에 2분정도만 담궜어요) 체에 물기를 뺀 후 후라이팬에 수분이 날아가도록 볶아줍니다~ 어느정도 담궈놨기 때문에 많이 볶는다고해서 다시 딱딱해지지 않아요~ . 어느정도 볶아지면 견과류나 깨를 넣어줘요 마침 집에 견과류가 떨어져서 저는 깨를 넣어줬어요 듬뿍~~ㅎㅎㅎ 그리고 아가베시럽이나 올리고..
<매일매일책읽기> 71일차 9권/총585권
<매일매일책읽기> 71일차 9권/총585권
2017.03.14577. 거북아 미안해 - W3 긍정심리생활창작 578. 오늘은 요리하는 날 579. 물고기 보리 580. 루비의 가족 나들이 581. 숲 속 나라 두더지 왕 582. 인형 놀이 583. 행복한 빌리 584. 물에 젖은 팬케이크 - 때올비 통큰아이 585. 나무에 걸린 연과 서커스단 . 새로 산 책장이 왔어요 ~ ㅎㅎ 이사 예정중이라 최대한 짐 늘리기 중단과 책사는것도 거의(?) 중단인데 책꽂이가 부족해서 바닥에 박스에 담아논 책들때문에 너저분해보여서 안되겠더라구요... 소셜에서 저렴히로 4칸짜리 구입했는데 이걸로 부족하지만 어찌저찌 정리는 되서 넘나 좋다요 ㅋㅋ 그런데 위치는 좋은데...혹시나 아이들이 매달려서 쓰러질까 걱정이 되서 옮거야되나 눕혀야되나 고민중이요...
<매일매일책읽기>69,70일 23권/총576권
<매일매일책읽기>69,70일 23권/총576권
2017.03.13554. 사실은 내가 그랬어 - 안녕마음아 555. 고마워요, 꼬마 아가씨 556. 쿵쾅 마을의 삼남매 557. 추피가 소풍을 가요 - 빛글 558. 추피는 잠이 오지 않아요 559. 추피는 걀레트 과자를 좋아해요 560. 추피가 해수욕을 해요 561. 추피가 변장을 했어요 562. 하늘을 날고싶은 남작 - 통큰아이 563. Let's count - 잉글리쉬키즈다움 564. Color play . 565. 즐거운 보물찾기 - W3 무럭무럭바른인성 566. 쌍둥이의 곰인형 567. 생쥐의 새 친구 568. 도아의 찰흙 인형 569. 다 같이 놀자 570. 용기를 내 볼까? 571. 사랑하는 내 동생 572. 호, 괜찮아요 573. I like my mommy and daddy 574. Dance of An..
구수하고 시원한 배추국~ 아이들이 좋아해요~
구수하고 시원한 배추국~ 아이들이 좋아해요~
2017.03.13저희 아이들은 국에 밥먹는걸 좋아해요~ 국에 건더기도 잘 먹고 후루룩 후루룩 잘도 마시고 ㅋㅋㅋ 둘째가 이유식먹었을땐 국한번 끓이면 며칠먹었던것 같은데... 요즘에는 이틀을 못먹네요 ㅎㅎ 근래들어서 미소된장국에 꽂혀서 우리 토종 된장을 먹은지 너~무 오래되서 배추도 있겠다 끓여보았어요~ 오늘 저녁 밥상~ 꾸역꾸역 밥,국,반찬3가지 채워씀다 ㅎㅎ 전에 육수를 미리 대량으로 끓여놓고 국을 끓여줬는데 요즘엔 그냥 바로 육수내서 끓어줘요~ 멸치3마리, 말린파뿌리1개, 다시마적당량 이렇게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끓기시작하고 10분정도 끓였어요 육수에 잘라놓은 배추를 넣고 끟여줘요~ 어느정도 끓으면 적당량의 된장을 넣어줍니다 어디서는 배추랑 된장이랑 버무린 후 넣기도 하더라구요 전 그냥 편한대로~ㅎㅎㅎ 집마다 된장..
<챈니의 어린이집 적응기 8일차> 낮잠성공?
<챈니의 어린이집 적응기 8일차> 낮잠성공?
2017.03.13오늘은 큰애 챙이가 아팠어요... 밤새 열나고 기침하고... 이젠 39도 열나는것쯤은 우습지요...ㅠㅠ 챙이는 어린이집을 쉬어야 하지만 챈니가 고민 고민... 적응기엔 주말도 원망스럽지요 주말지나면 도루묵이 되버릴수 있기에... 챙이를 집에 혼자 놔두고 빠르게 갔다오려니 불안하고... 챈니가 어린이집을 쉬자니 적응기라 안될것 같고... 그렇다고 챙이를 유모차 태우고 챈니를 걷게하거나 안고간다?... 어린이집에 오늘내로 못가거나 내가 죽을수도 있답니다 ㅋㅋㅋ;; 그래서 결국... 웨건을 꺼냈어요 날이 푸근해져서 방풍커버 안해도 되고 오르막 내리막이 좀 있지만 가까운 거리니... 챙이가 동물원가는거냐며...ㅋㅋ 웨번3번 사용했는데 3번 다 오월드에서 사용됐다지요 ㅋㅋ 우리 아이들은 신났지요 아침부터 놀러가는..
<엄마표놀이 8> 볼링놀이
<엄마표놀이 8> 볼링놀이
2017.03.12어린이집에서 배우는 교재에서 교구로 나온 볼링핀과 볼링공~ 집에 가지고 온 뒤로는 방에 굴러다니기만하고 아이들이 전혀 가지고 놀지 못해서 놀아줘보았다~ 역시 챙이는 어린이집에서 해봐서 공에 손가락을끼고 자세도 그럴듯하다 ㅋㅋ 막무가내 챈니는 공굴리기까지는 터득했으나... 공없는데도 굴리기! ㅋㅋㅋ 안되니 자꾸 몸으로 달려든다 ㅋㅋㅋ. 바닥에 보온과 층간소음방지용으로 카펫을 두겹이나 깔아놨더니 핀이 잘 서지도 않고 공도 잘 안굴러가니 몇번 해보고는 그녀들만의 놀이에 빠졌다 ㅋ 볼링핀 두들기기! 저녁밤이라 자제시키면서 했지만 원초적인 놀이 그녀들은 넘나 신나했다~ㅎㅎㅎ
<매일매일책읽기> 67,68일차 20권/총553권
<매일매일책읽기> 67,68일차 20권/총553권
2017.03.12534. 지금이야, 공격! - 오렌지과학동화 535. 그까짓 주사 따위 - 안녕마음아 536. 추피가 부활절 달걀을 찾고 있어요 - 빛글 537. 오늘은 해님이 쉬는날 - 키큰아이 538. 어질어질, 별이 보이는 거인 - 통큰아이 539. 다락방의 유령 응가, 방귀에 이어 유령, 귀신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큰딸 취향 참 도특하다 ㅋㅋㅋ 540. 코끼리는 어디로 갔을까? - 사파리 541. 소풍 - 542. 화가 나서 그랬어! - 543. 달콤달콤 무시무시 설탕을 조심해 - 아이세움 544. 안잘래! - 545. 어리석은 개, 고양이 목에 방울 - 그린키즈 546. 사랑해 사랑해 - 배틀북 어린이 도서관에서 책 빌려오고 책도 읽고왔어요 ㅎㅎ 역시나 둘째의 방해는 세젤훼! ㅋㅋ 547. 타쿠 선장과 매직..
<챈니의 어린이집 적응기 6,7일차> 그렇게 졸립니 ㅠㅠ
<챈니의 어린이집 적응기 6,7일차> 그렇게 졸립니 ㅠㅠ
2017.03.10이게 왠일인가요... 어린이집 대문만 봐도 울던 챈니가 드디어 울지않고 선생님께 안겨 빠빠이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ㅠㅠ 어린이집에서 이렇게 잘노는 챈니는... 점심시간만되면 졸린가 봅니다... 우리 먹보대장이 어제는 밥도 한숟가락밖에 안먹고 징징댔다는군요... 운동하는데 하원시간 30분전 원장선생님의 콜을 받아 빛의 속도로 뛰어갔더랬죠 집에오니 졸린지 계속 징징징.. 재우려고 눕히니 더도말고 덜도말고 3분만에 꿈나라로 ... 그리고...오늘! 운동후 씻고 있는데 (혹시나 연락올까 폰을 들고 들어갔더랬죠) 역시나, 어김없이 시간전 원장선생님 호출... 전화 뒤 챈니의 우렁찬 울음소리 ㅠㅠ 머리에선 물이 뚝뚝흐르고... 대충 감아 올리고 오늘도 빛의 속도로 뛰어갔죠! 먼 거리도 아닌데 어찌 이리 멀리..
<리본핀 만들기> 샤방샤방 봄 리본핀 만들기
<리본핀 만들기> 샤방샤방 봄 리본핀 만들기
2017.03.10오래간만에 리본핀을 만들었어요 봄에는 역시 샤방 샤방한 리본핀이 제격이죠~ 핀하나 하고 외출하면 봄처녀(?)가 될것같은 기분... 봄아줌마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공단리본 금색을 사용했어요 실제로 사진색보다 훨씬 밝은 골드색이에요~ㅎㅎ 25센치 1개 20센치 2개 43센치 1개 6센치 1개 이렇게 준비해주세요~ 25센치, 20센 두개를 가각 양면테잎을 붙여주시고 이런 모양으로 붙여주세요~ 3개를 만든후 25리본에 20리본 두개를 양면테잎으로 붙였어요~ 빵끈으로 가운데 주름을 잡아줍니다~ 43센치 리본으로 핀을 더 풍성하게 해주는 리본을 접어주시는거에요. 6센치로 마무리를 해주 입술모양을 만들었어요~ 그래서 모두 합체 하면! 봄에 샤방샤방하게 하는 리본핀 완성~! 조만간 떼샷을 올려보겠사와요~ㅎㅎ 우리 챙..
<매일매일책읽기> 66일차 14권/총 521
<매일매일책읽기> 66일차 14권/총 521
2017.03.09508. 코알라와 꽃 - 한솔수북 509. 판다랑 북극곰이랑 - 키즈엠 510. 조각조각 무엇을 만듥까? 511. 맑은 물이 좋아요 512. 지금이야 공격! - 오렌지과학동화 513. 뚜뚜가 만든 나라 514. 추피는 비오는게 좋아요 - 빛글 515. 추피가 자전거를 타요 516. 추피가 유치원에 가요 517. 다락방의 유령 - 통큰아이 518. My show time - 잉글리쉬 에그 519. Mealtime is fun - 잉글리쉬키즈다움 520. What do you want to be? 521. Color play 영어책을 4권이나 읽었네요 요즘 영어가 재밌나봅니다 비록 무슨말인지 못알아듣지만ㅋㅋ 그래도 책의 그림과 말을 유추해보더라구요 이럴땐 내새끼가 엄청 똑똑해 보임 ㅋㅋㅋㅋ 엄마들 사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