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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핀 만들기> 바니핀 만들기
<리본핀 만들기> 바니핀 만들기
2017.03.06바니핀 만들기~ 바니핀 만드는거 어렵지 않아요~ㅎㅎ 금색을 준비했어요~전에 핑크색을 만들었기에 ㅋㅋ 4센치 금색리본 8센치길이로 2개 준비하구요~ 반을 접어 줍니다 접힌 모서리 부분을 꾹꾹 눌러서 잘 접힐수 있도록 해주시면 나중에 모양이 이쁘게 나와요~ 세모모양으로 반접어 줍니다. 여기서 모서리부분들 잘 접어줘야 모양이 이쁘답니다~ 접은 세모를 길쭉한 삼각형이 되게 밑을 잘라 주어야 해요~ 대충 감으로 잘랐더니만... 비뚤어졌네요 ㅠㅠ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하나 더 만들어서 이렇게 꼬매줍니다. 꼬맨 실을 쭉 잡아 당기면 바니 모양의 귀가 생성된답니다 크크크 이제 좀 귀욤귀욤 해졌쥬? 뒷부분이에요 접힌부분이 대칭이 되도록! 해줘야 앞에서 볼때도 모양이 대칭이 이룰수 있어요 전 집게핀 매니아라 집게핀에 노란색..
<엄마표놀이 5> 휴지심 색칠하기
<엄마표놀이 5> 휴지심 색칠하기
2017.03.06쉽게 해주지 못하는 물감놀이! 챙이가 하도 물감타령을 해서 드디어 물감을 꺼내주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열심히 모아논 휴지심! 오늘만을 기다렸다 크크크 파렛트와 물통이 없어요 ㅠ 그래서 재활용도 할겸 카스타드 다 먹고 남은 포장지를 파렛트삼아~ 다마신 생수병을 잘라 물통을 삼았지요 ㅋㅋㅋ 넓어서 물감이 옆칸으로 튈일 없어서 굿굿 아주 좋다요! ㅋㅋ 휴지심으로 뭘할거냐면요~ 색칠할거에요 ㅋㅋㅋ 색칠해서 성만들기를 할거랍니다~ 8개나 모았다지요~ㅋㅋ 집중하면 턱나오는 우리 챙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있으니 아빠랑 똑같이 생겼다? 엄마가 색칠하는거 보더니 “나도 손가락 3개 넣었어~" 하네요 관찰력도 좋은 우리 강아지ㅋㅋㅋ . 이건엔 초록색을 ㅋㅋ 이렇게 열심히 할줄이야~~ 물감끼리 섞으면 다른색이 나온다는것도..
<매일매일 책읽기> 63일차 / 7권, 총490권
<매일매일 책읽기> 63일차 / 7권, 총490권
2017.03.06484. 학교에 가고 싶은 토끼 - 통큰아이 485. 어질어질, 별이 보이는 거인 486. Busy busy - 잉글리쉬키즈다움 487. 아가는 방귀쟁이야 - 한국삐아제 488. 누가 먹을까? - 애플비 489. 혹부리 할아버지 - 삼성 팝업책 490. 흥부 놀부 오늘은 바깥 외출로 우리 가족들 모두 피곤모드 졸려서 땡깡놓는 동생을 재우러 엄마는 안방으로... 아빠덕에 오늘도 책읽는걸 거르지 않았답니다~ 5세에게 읽어주기에 좀 힘들었을 통큰아이 (글밥이 많은편)도 두권이나 읽어주고 아기때 읽던 「아가는 방귀쟁이야」도 읽고... 우리 두 딸들이 너무 좋아하는 「누가 먹을까?」 단단한 보드북으로 책먹는 우리 챈니가 물어도 쉽게 뜯어지지 않을듯 싶습니다 ㅋㅋㅋ 책을 움직이면 눈안에 눈동자가 움직여요! 한장 한..
킨즈웨건 사용후기
킨즈웨건 사용후기
2017.03.05킨즈웨건 사용 후기입니다! 작년 12월쯤 큰아이 어린이집 등원때문에 (차량이없어 도보로 등원)구입했어요~ 저희는 킨즈디럭스를 구입했습니다 본체, 킨즈매트, 방풍커버, 쿨러박스, 펌프, 컵홀더 이런 구성으로 구매 했구요 모두 장착된 샷~! 처음 끌고 오월드를 갔는데 14개월이었던 둘째님 앉아서 꾸벅 꾸벅 졸고 있네요 ㅋㅋㅋ 그런데... 방풍커버가 아주아주 꽉! 낍니다 좀 작은듯 해요... 위에 모서리가 딱 들어맞지 않는거 보이시겠지만 각이 안맞아서 속상한 ㅠㅠ 그리고 특유의 냄새로 나서 구입후 본체와 캐노피, 방풍커버는 통풍 시킨후 사용하시기를 권합니다~ 두 자매가 함께 앉은 모습 둘이 타면 딱 공간이 좋은듯 해요... 대신 매트를 깔면 좁아져서 저흰 깔지 않았어요~ 드디어 오늘 두번째 시승식! 외출 나가..
<매일매일 책읽기> 62일차 / 15권, 총권483
<매일매일 책읽기> 62일차 / 15권, 총권483
2017.03.05469. 하늘을 나는 오리 - 큰나 470. 삼 형제와 사나운 개들 - 오렌지과학동화 471. 솜꽃 기다리는 아기 곰 472. 귀신이 사나봐 473. 두근두근 발표회 - 안녕 마음아 474. 화해 한줌 475. 그까짓 주사따위 476. 즐거운 음악 여행 - 열려라지식문 477. 식물은 어떻게 자랄까? 478. 내 꿈도 뭉개뭉개 479. 떡국 먹고 한 살 더 먹고 480. Twelve Little cats - 잉글리쉬키즈다움 481. 추피가 아빠와 다퉜어요 - 빛글 482. 추피는 잠자기가 싫어요 483. 성냥팔이 소녀 - 삼성출판사 팝업북 오늘은 아빠의 저녁 설거지와 아이들 샤워를 해준 덕분에 채이 책을 몇권 더 읽어줄수 있었어요~ 도서관에서 저번주 일요일날 20권 빌려온 책을 7권이나 못읽어서 빌려온 ..
<엄마표놀이 4> 세 발 자전거 타기
<엄마표놀이 4> 세 발 자전거 타기
2017.03.05오늘은 우리 큰 강아지와 놀이 겸 데이트~ㅋㅋㅋ 챈니는 아빠야가 낮잠재워주시고 두 모녀는 따뜻해진 날씨에 해님만나러 밖으로 고고씽! “밖에 나가서 킥보드 탈까?" 하니 “음... 아니~ 자전거 탈래~" 하시는... 덕분에 몇달만에 베란다에서 겨울잠 자던 자전거가 숨을 쉴수 있었어요 ㅋㅋㅋㅋ 너무 오래간만에 타서... 가 아니라 ㅋㅋㅋ 자전거 샀을때만해도 다리가 닿긴 했으나 폐달 밟기가 힘들고 다리에 힘이 없어서 그리고 오른쪽 왼쪽도 몰라서 자전거 운전 자체가 안됐는데 키는 훌쩍 크고, 오른쪽 왼쪽도 알게 됐으니 ㅋㅋㅋ 그런데! 아직 폐달밟는건 힘든가보다 왜냐하면.... 키가 커서 의자를 뒤로 빼줬어야 하는데 아빠가 없으니 그런것도 모르는 애미... ㅋㅋㅋㅋㅋㅋ 미안 딸...ㅋㅋ. 힘들어 했지만 평지에선 ..
<엄마표놀이 3> 글라스데코 하기!
<엄마표놀이 3> 글라스데코 하기!
2017.03.04얼마 안하는 이걸... 큰맘 먹고 사준 애미...ㅋㅋ 역시나 이런건 둘째 있을때 하면 힘듬 ㅠㅜ 일단 샀으니 꺼내줬는데 울 큰딸 엄청 좋아한다~ 꼼꼼히 그리듯이 그리라니까 3번만에 그럴듯하게 한다 ㅋㅋ 얼마나 꾹꾹짜는지... 짰으면 펴발라야한는데 차근차근 다시 가르쳐 줬더니 그럴듯하게 따라한다~ . 이건 오전에 내가 한 것 ㅋㅋㅋ 베란다에 내놨더니 굳었다~ 큰애한테 이게 마르면 이렇게 돼~하니 색칠하느라 눈길도 잘 못준다 ㅎㅎㅎ 가끔 놀이 없을때 하면 좋을듯 싶다. 필히, 둘째 없을때~!
<엄마표놀이 2> 이불놀이
<엄마표놀이 2> 이불놀이
2017.03.04돈하나 들이지 않고 아이들이 열광하는 그 놀이! 이! 불! 놀! 이! 식탁 의자 두개를 놓고 사이에 이불로 두른니 밑에 협소한 공간이 생기지요~ 우리 두 딸들이 들어가서 앉아만 있을 수 있는 공간 그. 런. 데. 이게 모라고 둘이 들어갔다 나왔다하며 좋다고 깔깔깔 거립니다 ㅋㅋㅋㅋ 중간에 까꿍 한번만 해주면 자지러집니다 ㅋㅋㅋ . 너무 좋아서 흥분하신 두 따님... 밑에집이 너무 시끄러운 것 같아 급 마무리 지었더니만 더하고 싶다고 난리난리~~ 집에서 돈한푼 안들이고 아이들 신나게 놀게 해줄 수 있는 이불놀이~~ 이건 일주일에 한번은 해야합니다~!
<엄마표놀이 1> 병뚜껑놀이
<엄마표놀이 1> 병뚜껑놀이
2017.03.04물을 많이 먹는 우리 가족~ 세 녀자들은 보리차를 끓여머지만 아빠는 생수를 먹어서 물먹는 하마 아빠덕에 놀이감이 많이 생겼났다 ㅋㅋ 뚜껑에 자석을 붙여서 그림판에 붙이기를 하려 했으나 플라스틱이 너무 두꺼워서 그런지 붙질 않는다 ㅠㅠ 깨끗하게 포기하고 바닥에 놓고 숫자 맞추기 놀이 시작! 우리 43개월 된 큰딸은 아직까지 16까지밖에 못샌다 ㅎㅎ 5살 형아반 들어가는데... 20은 새어줘야하지 않겠는가.....ㅋㅋ 숫자맞추기 몇번하더니 실증....ㅋㅋㅋ (이런건 아빠닮음) . 병뚜껑을 쌓기시작하신다! 오 창의적이야 하며 엄마는 사진찍으려 준비하지만 파괴마왕 챈니챈니 둘째가 무너뜨리신다... 또 무너뜨리신다 엄청나 가드를 쳤지만 또 무너뜨리신다 ㅡㅅ ㅡ^ 3번째! 또 무너뜨리려해서 둘째를 막다가 엉덩방아를..
<매일매일독서> 61일차/10권/총457권
<매일매일독서> 61일차/10권/총457권
2017.03.04448. 꽉꽉이는 바빠요 - 훈민출판사 449. 생쥐에게 500원이 생긴다면 - 교원 열려라지식문 450. 뚜뚜가 만든 나라 - 이수 오렌지과학동화 451. 사자 - 자연이야기 452. 코끼리 453. 우리는 친구예요 - 애플비 454. 봄 여름 가을 겨울 455. A Fun Trip - 잉글리쉬키즈다움 456. It's mine -잉글리쉬에그 457. My Show time 아침먹으며, 사자 - 자연이야기 코끼리 우리는 친구예요 - 애플비 봄 여름 가을 겨울 A Fun Trip - 잉글리쉬키즈다움 It's mine -잉글리쉬에그 My Show time 무려 7권이나 읽어준 ㅋㅋㅋ 사실... 글은 별로 없고 그림위주의 보드북과 짧은 영어책 ㅎㅎㅎ 그래서 가능 했던 듯 하다~ 잉글리쉬에그 두권 드림받은 책..
<챈니의 어린이집 적응기 2일> 오늘은 점심도 먹었지요~
<챈니의 어린이집 적응기 2일> 오늘은 점심도 먹었지요~
2017.03.04어린이집 등원 2일차 오늘은 더더 문앞에서 우는 우리 챈니 ㅠㅠ 엄마가 조금있다가 데릴러올게~ 라고는 했으나 알았들었을지..... 10시 45분쯤 원장선생님의 전화 순간, 아... 오늘은 많이 힘들어하나보다 하고 맘의 준비를 단디하고 받았는데... ㅡㅅ ㅡ;;; 잉? 넘나 잘 하고 있어서 점심먹여 보낼테니 12시 넘어서 오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씩씩이구나! 12시 넘어 데리러갔더니 반친구들 다 가고 혼자 선생님한테 안겨서 언니네 반 보고 있는 챈니♥ “엄마왔어~"하니 꺅~꺅~ (나도 너가 좋아♥) 집에 가는 내내 얼마나 신났는지 발흔들면서 싱글벙글 ㅋㅋ 엄니, 오늘은 날씨가 쥑이네유~ 나무에 괜히 손가락질도 해보고 ㅋㅋㅋ 이쁜짓~하니 손가락 콕 집어주는 쎈스..
<챈니의 어린이집 적응기 1일> 어린이집 첫 등원
<챈니의 어린이집 적응기 1일> 어린이집 첫 등원
2017.03.04둘째가...드디어 어린이집을 갔다! 17개월... 어린나이..집에서 노는이기적인 엄마는 둘째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말았다 ㅠㅠ 미리 적응하려 하원시간이후 4시반부터 30분 놀다오곤 했지만 그래도 엄마랑 떨어졌다고 울면서 들어가는 2호 그녀...... 그녀를 낯선 어린이집에 두고 텅빈 유모차를 끌고 집에 오는데 맘이 아프다 ㅠㅠ 꼭 그 어린아이를 보냈어야 하는가... 한시간 땡 치자마자 유모차 다시 끌고 막 뛰어가는데 띵동, 원장선생님의 문자... “어머니, 챈니가 너무 잘놀고 있으니 11시에 오세요~" 역시 엄마없어도 잘 버티는 둘째님? 그래서 30분후 데리러 갔더니 꺅꺅거리며 싱글벙글... (너 아까 울던 애 맞니...) 잠깐 울고 까꿍놀이하고 간질간질하고 잘놀았단다 좋다해야할지 섭섭해야할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