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엄마표간식]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컵피자! 아이들 간식으로 안성맞춤~
[엄마표간식]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컵피자! 아이들 간식으로 안성맞춤~
2018.09.06요즘에 아이들이 좀 컸다고 간식으로 빵이나(산것) 과자를 너무 많이 줬더라구요 ㅠㅠ(반성중) 특히 우리 둘째 챈니는... 과일을 편식해서 먹을 수 있는게 한정되있어서 사과,배,바나나 아니면 거의 입에 안댄답니다... 그래서 맨날 과자, 젤리, 빵 등... 그래서 집에서 엄마표로 만든 간식을 해줘봤어요 역시나 마루타(?)로 남편에게 여러번 먹여본 후 아이들에게 완성품을 먹였더랬죠 ㅎㅎㅎ 영상 ▼▼▼ 재료는 아래와 같이 그리고 양파를 빼먹었어요~! 양파도 다져서 넣었는데 안가리고 잘 먹더라구요 ㅋㅋㅋ (큰애는 양파를 너무나도 싫어하거든요ㅋㅋ) 그외 햄을 다져서 넣어도 좋고 먹다 남은 치킨도 좋고 불고기가 있다면 금상첨화겠죠~~ㅎㅎㅎ 우리 아이들은 식빵 제외한 재료들을 잘게 다져서 넣어줬답니다 전자렌지에서도 ..
보들보들 말캉말캉 부드럽고 재밌는 푸딩계란찜 (일본식계란찜)
보들보들 말캉말캉 부드럽고 재밌는 푸딩계란찜 (일본식계란찜)
2018.09.06우리 채블리들이 애정하는 식재료 계란!!! 그 중에 계란찜은 무한애정을 한답나다 ㅎㅎ 그래서 일본식 계란찜을 해주려고 레시피란 레시피는 다 뒤적거리고 들쳐보고 훔쳐보고(?)해서 얻은 제 스타일 레시피랍니다~!!!ㅋㅋㅋㅋ 살짝 번거롭긴 하지만 그래도 요리초보도 따라할 수 있는 푸딩계란찜~! 오늘 아이들 저녁 반찬으로 해주시고 사랑받으세요~~ㅎㅎㅎ 재료는 이대로 하셔도 되고 생수대신 다싯물을 쓰시면 더 감칠맛이 있답니다~! 저는 그냥 패~~~~~~~스!!! (끓는물에 다시마 넣고 7분 안쪽으로 끓이거나 생수에 7분정도 넣으면 다싯물 완성) (오타 : 생수 100ml -> 200ml) 저는 채블리것만 (아빠는 많이 먹어봤으니 다음기회에 ㅋㅋ) 하려고 계란 두개만 했어요~ 미림(2티스푼)을 살짝 넣어줍니다~ 맛..
하나도 맵지않은 김장김치 김치볶음~ 우리 아이들의 숟가락으로 퍼먹기 신공~!
하나도 맵지않은 김장김치 김치볶음~ 우리 아이들의 숟가락으로 퍼먹기 신공~!
2018.09.05우리집 채자매는 김치류를 엄청 좋아해요~~ 맵지만 않으면 상콤하게 익은 김치들을 엄청 좋아한답니다 ㅎㅎ 그래서 아이김치를 따로 담구곤 했는데 얼마전에 담군 깍두기 다 먹고 인터넷에서 산 어른김치가 하나도 안매워서 그것도 먹고 했는데 그것마져도 다 떨어져서 ㅠㅠ 김장김치(묵은지)로 볶음김치를 해줘봤어요~ 재료-김장김치 1/4, 참치 작은캔으로 1캔, 마늘, 당근,포도씨유 3큰술 올리고당 3큰술, 통깨, 참기름, 후추, 설탕, 미림 2큰술, 국간장 1큰술 (양파를 넣어줘도 맛있어요~전 떨어져서 패스 ㅜㅜ) 김치를 흐르는 물에 깔끔하게 헹궈준 후 생수에 약 30분 정도 담궈놓습니다 (저희집 김치가 약간 짠편이어서 좀 오래 담궈놓았어요) 물에 담궈놨던 김치의 물을 쭉 짠뒤 아이들의 한입 크기로 잘라줍니다 팬에 ..
짜지않고 부드러워 어린아이도 잘 먹을 수 있는 멸치볶음~!
짜지않고 부드러워 어린아이도 잘 먹을 수 있는 멸치볶음~!
2018.08.31우리 둘째가 11개월부터 일반식을 먹었어요 ㅎㅎ(첫째도 아마 11개월이었더랬죠 ㅎ) 어금니가 없는 어린아이인지라 딱딱한거나 크기가 큰건 못줬었는데 어느날 언니가 먹던 멸치볶음을 먹더니만은 맘에 들었는지 숟가락으로 막 퍼먹는거에요~! 결국 못씹어서 짠맛,단맛 빼먹고 뱉었지만요 ㅎㅎㅎ 그래서 생각해낸 짜지않고 부드러운 멸치볶음 레시피~!!! 말이 좋아 부드럽다이지 눅눅하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ㅋㅋㅋ;;; 지금은 어금니도 다 나고 철근도 씹어먹을 기세라 바삭한 멸치볶음을 해주지만 오래간만에 부드러운 멸치볶음을 해줘봤답니다~ 우리 챈니는 부드럽건 바삭하건 둘 다 너~~무 잘먹어주네요 재료 - 지리멸치 160g, 견과류(저는 해바라기씨를 넣었어요), 올리고당 2큰술, 마요네즈 1큰술반,생수 멸치를 생수에 담궈서 짠..
7,8월 제철인 아욱! 간단하면서 영양이 듬뿍인 아욱국을 끓여봅시다~
7,8월 제철인 아욱! 간단하면서 영양이 듬뿍인 아욱국을 끓여봅시다~
2018.08.317~8월 제철인 아욱! 채소의왕이라고 불릴만큼 영양이 가득하다는데요~ 동네 마트가 할인을 해서 갔더니 아욱이 있더라구요~~ 오래간만에 아욱국 끓여주려고 한단 사와서 정성스럽게 끓여줘봤습니다 ㅎㅎ 단백질, 칼슘 함유량이 시금치의 2배 이상 높아 성장기 아이들의 뼈건강, 신장 기능 향상에 효과적이라합니다~ 7~8월이 제철인 아욱! 우리 아이들 건강 반찬으로 딱입니다! (아욱국 끓이기 영상) 재료 - 생수 1300ml, 아욱 반단, 디포리 2마리, 다진마늘 1큰술, 말린새우 2큰술, 된장 2큰술, 대파, 국간장 반큰술, 표고가루 2티스푼 아욱 고르는 방법~!! 아욱은 입이 넓고 부드러운 것, 줄기가 통통하고 연한게 맛있다네요~ 아욱 씻는 방법~!!! 물에 담궈서 치대면서 헹구라는데... 사실 전 치대는게 어떤..
파와 당근도 먹게 해주는 마법의 반찬 계란말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밥반찬~
파와 당근도 먹게 해주는 마법의 반찬 계란말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밥반찬~
2018.08.28우리집 딸내미들은요~~ 파를 안먹어요 ㅠㅠ 당근은 그나마 좀 먹는 편이지만 파는 너무너무 싫어해요 사실... 제가 결혼하고 나서도 파를 못먹었었거든요... 그래서 아이들한테 파 먹으라고 권유도 못하는 입장이지요 왜 싫은지, 억지로 먹으면 어떤 느낌인지 누구보다 더 잘 아니... 그런데 아법의 반찬 계란말이! 이녀석 안에 들어간 파는 드셔주십니다!!! 전... 파가 싫어서 계란말이도 안먹었는데 말이죠~~ㅋㅋㅋ;; 그래서 우리집 효자 반찬입니다용 ㅎㅎㅎ 이번 포스팅은 우리집 계란말이 이렇게 말아요~~~입니다~!!! 재료는 집에 있는거 대충 넣어보았습니다 당근,파,계란5개,스팸1조각,소금약간,식용유 스팸은 게인 기호에 따라서 햄종류 안먹이시면 당연히 빼주세요~ 다른 소세지보단 스팸이 부드러워서 계란말이에 더 ..
우리아이 밥도둑 메추리알 장조림의 간단레시피!
우리아이 밥도둑 메추리알 장조림의 간단레시피!
2018.08.19너무 쉽지만 비율 잘못맞추면 짜거나 싱거운 메추리알 장조림~!!!! 그 장조림 제가 해 보았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간단 레시피기에 아주 간단한 재료로만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 : 진간장, 올리고당, 통마늘, 대파, 생수 생수 500ml를 냄비에 넣어주고 재료들을 몽땅 넣어줍니다 육수용으로 마늘과 대파만 넣었지만 미림이나 통후추, 양파등 더 첨가해서 끓이면 더 맛있겠죠?ㅎㅎㅎ 재료 넣고 팔팔 끓기 시작하면 중간불로 줄여줍니다 내 가스렌지는 소중하니깐용 ㅋㅋㅋ (몇번 넘친적 있는건 안비밀....) 중간불로 줄인 후 5분~7분정도 더 끓여줍니다~ 시간이 지나면 대파가 물러있을거에요 그럼 쏙 빼주고 메추리알을 넣어줍니다~ 메추리알 넣고 10분~15분정도 간장물을 졸여준다고 생각하며 끓여주세요 저는 15분정도 끓였..
간단한 따뜻시원한 엄마표 잔치국수 만들기!
간단한 따뜻시원한 엄마표 잔치국수 만들기!
2017.04.11얼마전 주말에 면 좋아하는 우리 딸들을 위해 잔치국수를 끓여봤어요~ 멸치,다시마 육수를 내줍니다 적당량의 물에 멸치두마리, 다시마 한장 파 적당량을 넣고 끓여줘요 육수를 내는 동안 야채와 계란푼물을 준비합시다~ 아이들이 먹을거라 작게 잘라줬어요 먹지 않을테지만.......ㅠㅠ 육수 7분~8분정도 끓이면 다시마는 먼저 건져줍니다 오래 끓이면 다시마의 진액? 끈적이는게 나온다고 하네요~ 국간장 1스푼을 넣어주고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해요~ 저는 면은 따로 삶아요~ 같이 삶으면 밀가루국이 되는것 같아서 맛이 텁텁해지더라구요 소면은 4분정도면 완전히 익는데 저는 2분만 삶아줬어요 면이 익는동안 육수에 넣었던 멸치와 파는 건져내고 야채들을 넣어줍니다~~ 다진마늘은 마지막에 넣어줘요~ 야채가 거의 익어가면 2분정도..
짭잘하고 고소한 아삭아삭 세발나물 무침
짭잘하고 고소한 아삭아삭 세발나물 무침
2017.03.24집앞 마트에서 매일 조금씩 장을 보는데 항상 세발나물을 눈여겨 봤었거든요 ㅋ 근데 처음 들어보는 나물이라...괜히 사왔다가 못먹고 버릴까싶어 지나쳤는데 어제! 약속이 있어서 쌈밥집에 갔었더랬죠~ 반찬도 엄~청 맛있고 쌈들도 싱싱하고~ 그런데, 그 곳 밑반찬으로 세발나물 무침이 나왔더라구요! 먹어보니 엄청 제스타일 ㅋㅋ 맛있게 무친것도 있었지만 나물자체가 식감도 좋고 약간의 향도 좋구요♥ 그래서 오늘 마트가서 사와 무쳐보았습니다! 이만큼이 2천원어치네요 비싼건지 싼건지는 모르겠지만 양은 딱 적당한듯해요~ 물에 몇번 헹구고 식초물에 5분정도 담궈놨어요 어디 블로그 보니 그렇게 하셨더라구요ㅋㅋ 데치시는분들도 있었는데 제가 먹었던건 생으로 무친거라 데치진 않았어요~ 5분후 헹궈주고 물기 좍좍 빼준후 체반에 올려..
봄내음 물씬 엄마표 냉이전
봄내음 물씬 엄마표 냉이전
2017.03.17마트나 시장가보니 냉이가 많이 나와있어라구요 오늘은 뭘해줄까 하다가 얼마전에 어설프게 얻어걸린 냉이전을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줘서 해보았어요~ 냉이를 깨끗하게 세척해주었어요~ 바로 전으로 하면 아이들이 먹기에 질길수가 있기때문에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었어요~~ 냉이도 시금치마냥 금방 숨이 죽더라구요~ 물기를 꼭~짜서 이게 냉이인지 뭔지 모르게 다져줍니다 ㅋㅋ 뿌리와 줄기만나는 그곳(?)은 다져도 식감이 거슬릴수 있어서 잘라 벌렸어요 당근과 계란, 버섯이 없어서 풍미만 풍기라고 표고버섯 가루를 조금 넣어줬어요~ (없으면 안넣으셔도 상관없어유~ㅎㅎ) . 부침가루와 밀가루 반반 섞어 넣고 물을 조금씩 넣어주며 농도를 맞춰줍니다~ 쉐킼 쉐킼 ㅋㅋㅋ 일단 부쳐봅니다 ㅋㅋ 사실 밀가루를 너무 많이 넣어서.. 냉이가 ..
아이들 부드럽고 짜지 않은 멸치볶음 만들기
아이들 부드럽고 짜지 않은 멸치볶음 만들기
2017.03.15저희 둘째는 이도 몇개 없는 아이가 멸치볶음을 엄청 좋아해요 물론 많이 집어 먹을때는 짠맛,단맛 쪽 빨아먹고 뱉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간만에 한 멸치볶음 아이들을 위해 짜지않고 부드럽게 해 보았어요 집앞마트서 구매한 멸치를 준비했어요 그냥 볶아서도 먹지만 그냥 하면 짤뿐만 아니라 딱딱하기도 하죠 그래서 아이들이 먹기 좋게 부드럽고 짠맛은 뺄수 있게 생수에 담궜어요 (기호에 따라 다르지만 전 간을 하지 않을거기 때문에 2분정도만 담궜어요) 체에 물기를 뺀 후 후라이팬에 수분이 날아가도록 볶아줍니다~ 어느정도 담궈놨기 때문에 많이 볶는다고해서 다시 딱딱해지지 않아요~ . 어느정도 볶아지면 견과류나 깨를 넣어줘요 마침 집에 견과류가 떨어져서 저는 깨를 넣어줬어요 듬뿍~~ㅎㅎㅎ 그리고 아가베시럽이나 올리고..
구수하고 시원한 배추국~ 아이들이 좋아해요~
구수하고 시원한 배추국~ 아이들이 좋아해요~
2017.03.13저희 아이들은 국에 밥먹는걸 좋아해요~ 국에 건더기도 잘 먹고 후루룩 후루룩 잘도 마시고 ㅋㅋㅋ 둘째가 이유식먹었을땐 국한번 끓이면 며칠먹었던것 같은데... 요즘에는 이틀을 못먹네요 ㅎㅎ 근래들어서 미소된장국에 꽂혀서 우리 토종 된장을 먹은지 너~무 오래되서 배추도 있겠다 끓여보았어요~ 오늘 저녁 밥상~ 꾸역꾸역 밥,국,반찬3가지 채워씀다 ㅎㅎ 전에 육수를 미리 대량으로 끓여놓고 국을 끓여줬는데 요즘엔 그냥 바로 육수내서 끓어줘요~ 멸치3마리, 말린파뿌리1개, 다시마적당량 이렇게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끓기시작하고 10분정도 끓였어요 육수에 잘라놓은 배추를 넣고 끟여줘요~ 어느정도 끓으면 적당량의 된장을 넣어줍니다 어디서는 배추랑 된장이랑 버무린 후 넣기도 하더라구요 전 그냥 편한대로~ㅎㅎㅎ 집마다 된장..